[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최근 "어머니가 데이트 가자고 해서 신난 다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밝은 민트색 의상을 입고 손가락 브이 자를 그리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어머니와 즐거운 데이트 되세요", "최고 가수 김다현", "착하고 사랑스러워 미치겄슈", "다현 공주님 쉬는 날 에너지 보충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대졸귀", "민트색이랑 짱 잘 어울린다현"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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