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건설은 지난 2일 충남 홍성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홍성군청에서 진행된 '산불피해 이웃돕기' 기부 행사 후 이용록(가운데) 홍성군수 및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관계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앞서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홍성 지역은 약 1745억 원 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DL건설은 충남 홍성군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현장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 지원을 전개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천쪽방상담소를 통해 인천 중구·동구·계양구 내 위치한 쪽방촌 전 가구 및 일부 폐지수거노인 가구에 김장 김치를 10㎏씩 전달하며 총 3.5톤 김장 김치를 기부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