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의 캠핑 명소인 난지캠핑장에서 매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6일부터 매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 캠핑 요리 체험 등이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토요일마다 17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난지한강공원의 한강야생탐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14시 30분부터 90분간 이어지며,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17~18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 요리 체험이 이어진다.
난지캠핑장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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