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4일째인 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28,47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최단 기록으로,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난 3일 국내 개봉 이후부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메인 포스터
화려한 액션과 놀라운 영상미, 그리고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서 단 1초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제임스 건 감독/각본가의 유머와 인간미 넘치는 감성, 독창적 연출, 그리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2D, 3D, IMAX, 4D, 4DX, Screen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