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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송가인·영탁·양지은·신미래…'드림콘서트 트롯' 52팀 라인업 보니

2023-05-08 11: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8일 SBS미디어넷 측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으로 김호중, 진성, 김용임, 송가인, 영탁, 최백호, 한혜진, 정동원, 김희재, 박서진이 공개됐으며 2차 라인업에는 금잔디, 홍자, 양지은, 박군, 나태주, 정다경, 조명섭, 은가은, 전유진, 양지원, 김민희, 황민우, 황민호, 강혜연이 포함됐다.  

마지막 3차 라인업에는 정미애, 쌍둥이 듀오 윙크, 서지오, 조정민, 별사랑, 풍금, 신인선, 영기, 현진우, 남승민, 윤태화, 황우림, 윤서령, 소유미, 신미래, 성리, 장송호, 강예슬, 오유진, 이하준, 고정우, 이수호, 강재수, 하이량, 허찬미, 이대원, 박세욱, 금윤아가 합류해 트로트 팬들을 만나게 된다.

올해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 기원을 담아 부산에서 열린다.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큼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SBS미디어넷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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