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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노블레스'만큼 재미있는 웹툰 또 없다

2015-06-30 06:2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인기는 연계에서도 통했다. 윤수현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웹툰 마니아'다운 이야기를 꺼냈다.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최근 모 보도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블레스'를 가장 좋아한다. 다이나믹하면서도 섬세하다. 그래서 좋다"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수현도 좋아하는 '노블레스' 이번 360회에선 RK가 웨어울프들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난 회에서 무자카 덕분에 목숨을 구한 웨어울프 켄타스와 루나크는 무자카를 제거하지 못한 사실을 보고하기 위해 현 웨어울프의 로드를 찾아갔다.
 
이때 루나크는 자신들의 목숨을 구해준 무자카를 제거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인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고, RK는 프랑켄슈타인의 집에서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했다.
 
라엘은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목숨을 걸어가면서까지 위험한 힘을 얻으려는 것에 의아해하는 태도를 보였고, 이에 대해 카리어스는 “그들은 동료를 지키기 위한 힘을 원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제르의 일행과 유니온과의 싸움이 다가오면서 라이제르 일행이 어떻게 유니온을 물리칠 지 '노블레스'의 애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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