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오는 17일 브랜드 ‘프루타’(FRUTA)와 협업한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미쏘가 다채로운 색과 빛깔을 바탕으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프루타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컬러에 주저하지 않고 풍덩 뛰어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기 넘치는 컬러와 프루타의 꽃 프린팅이 가미된 썸머 캐주얼로 Y2K 무드를 반영한 튜브탑, 카고바지, 플릿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
미쏘는 이번 컬렉션을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 사전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함께 준비한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특별 제작된 텀블러 및 프루타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본인만의 가진 색, 모습, 성격으로 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풀어낸 컬렉션”이라며 “프루타와의 콜라보를 통해 미쏘에서 볼 수 없었던 경쾌한 컬러감의 썸머 캐주얼룩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X프루타의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10일부터 미쏘 공식 온라인스토어 미쏘닷컴에서 미리보기 및 기대평 이벤트로, 17일부터는 미쏘 오프라인 일부 매장 및 미쏘닷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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