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1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것이다.
배달특급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사진=경기도 제공
1인당 기간 내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쓸 수 있고, 사용처는 반올림 피자, 멕시카나, 빅스타 피자, 청년 피자, 피자헛, GS25, GS더프레시, CU, 유가네 닭갈비, 해두리 치킨, 부어 치킨, 코리엔탈깻이두마리 치킨 등 12개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가맹점 화면 상단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내려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해 쓸 수 있다.
이승록 경기주 상임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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