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위메프는 5월12일까지 ‘2023 동행축제’를 통해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한다./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오는 12일까지 우수 소상공인 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메프 모바일 앱·홈페이지, 소담스퀘어 역삼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식품·뷰티·리빙 등 130여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최대 2만원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운영 중인 소상공인 콘텐츠 종합시설 ‘소담스퀘어 역삼’에서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도 연다.
위메프 관계자는 “판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 상품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행사를 열어 더 많은 소비자가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