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미성년자 전용 증권계좌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내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연결해 입출금 등 거래와주식매매 거래가 모두 가능하며, 국내·해외 주식 수수료 0원, 해외주식 환율우대, 자동매수 기능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고객이다.
상품은 미성년자 계좌 개설 시 필요서류를 지참해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쏠(SOL)에서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는 저축 바우처(최대 3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5월까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해외주식상품권(1만원), 신한 라이프 무료보험(아이교통보험 또는 대중교통 상해보험) 가입 등 혜택을 제공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와 자동 매수 서비스 등록 시 각각 해외주식상품권(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원,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고 다자녀(2자녀 이상) 가입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3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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