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건우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배우 김건우는 9일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SNS 계정 캡처본을 게재했다.
캡처본에는 김건우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계정의 주인은 마치 김건우의 공식 홈페이지인 것처럼 링크까지 첨부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열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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