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채주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얼마나 입이 간지러웠는지. 벌써 5개월 차 토끼띠 예비맘"이라고 밝혔다.
10일 채주화가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채주화 SNS
그는 "아직 엄마라는 표현이 제게 너무나 낯설고 새롭다.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건강한 아기 천사가 잘 태어나도록 행복한 마음으로 차분히 기다리려 한다"고 적었다.
이어 "부디 축복 속에 기도해달라"면서 "반가워 쑥쑥아"라고 태어날 아기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채주화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채널A 드라마 '터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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