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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25도…전국 곳곳 소나기

2023-05-13 09:43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토요일인 13일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동시에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에 5~30㎜, 전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 5㎜ 안팎의 소나기가 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오후 3시 이후부터 밤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동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토요일인 13일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동시에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0도 △강릉 15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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