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가수 전유진이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8시 '트롯챔피언'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 TV조선 '미스트롯2'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19일 디지털 싱글 '연꽃'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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