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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삼성물산 출신 박현일씨 신임 부사장 임명

2015-07-03 00:11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반도건설은 1일 박현일 전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 박현일 반도건설 신임 부사장/사진=반도건설

박 부사장은 국내 초고층건물 전문가로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 설계공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삼성물산 갤러리아팰리스 현장소장을 거쳐 지난 2004년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상무로 근무했다.

2010년에는 삼성물산주택사업부 전무를 지냈으며 이번에 반도건설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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