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준 기자]효성이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사랑의 헌혈’에는 5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효성이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쳤다./사진=효성 제공
매년 팀원들과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에 함께 참여해왔다고 밝힌 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을 기다리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헌혈 외에도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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