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셀프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심형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야. 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히라이 사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심형탁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히라이 사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부의 고향인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오는 7월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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