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우림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격한다.
가수 황우림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내 사랑 바보'를 선보인다.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에는 김호중, 진성, 송가인, 김용임, 영탁, 최백호, 김희재, 정동원 등 가요계 대선배와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정상급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황우림의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우림은 지난달 신곡 '아빠 딸'을 발매하고 발라드까지 섭렵, 전 장르 소화 가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프리다' 재연에 다시 한 번 출연하는 등 뮤지컬계에서도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황우림은 음악, 뮤지컬, 방송, 유튜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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