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동양생명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 테니스장에서 대체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양생명이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대체투자인들과 공유하고, 금융·대체투자업계의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한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복식 리그전으로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김현전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 대표 및 관계자 약 20명, 총 10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에는 저녁 식사를 겸한 네트워크 자리를 마련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업무 환경을 벗어나 테니스라는 소통방식을 통해 타사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며 “같은 업무를 하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다 함께 테니스를 즐기며 네크워킹을 하는 자리에 많은 업계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당사가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