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부탁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놈들이 내 계정 사칭하는지 걸리면 아주 집게로 찝어버릴껴! 조심들 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신성은 "뉴스타그램. 내 본캐는 블루 태그 있슈. 속지 말아유. DM 정보 감사해유"라며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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