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전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여러분들!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비에 젖은 몸을 말리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오늘이 5월 마지막 스케줄이에요~! 팬분들 5월 한 달 동안 스케줄이 정말 많았는데도 응원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함께 재충전하고 다시 만나요"라고 전했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달 19일 디지털 싱글 '연꽃'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전유진은 지난 28일 오후 5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 진성, 송가인, 영탁 등 52개 팀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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