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F&F LA 스트릿 브랜드 수프라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던’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던 특유의 힙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이번 화보의 메인 제품은 ‘VAIDER(베이더) X’ 뉴컬러다. 색상은 △오렌지 △베이지 △그린 △블루 △모노그램 총 5가지로 지난 17일 해외 화보가 선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수프라의 인기모델 ‘VAIDER’를 재해석해 출시된 VAIDER X 운동화는 두께감 있는 솔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제품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VAIDER X’ 뉴 컬러에 트렌디한 스포츠 반팔티 등의 의류를 함께 코디해 스타일리쉬한 여름철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 던은 수프라 아이템을 착장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수프라의 스케이트 보드 헤리티지를 통해 자신만의 분위기로 개성 있게 표현한 스트릿 패션이 더욱 돋보인다.
수프라 관계자는 “VAIDER X 출시 이후 이어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매력적인 뉴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컬러들이니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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