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새 대법관 후보, 8명으로 압축…윤준·서경환·손봉기 등 포함

2023-05-30 20:04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오는 7월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뒤를 이을 후보가 8명으로 좁혀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전체 대법관 후보 37인 중 △윤준 서울고법원장 △서경환 서울고법 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추천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들의 주요 판결 및 업무 내용을 공개하고, 다음달 2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후보자 2명에 대한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대법원 전경./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