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데뷔 싱글 앨범 ‘미(ME)’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난 28일 지수의 첫 싱글 앨범 ‘미’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앱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블랙핑크 지수의 첫 싱글 앨범 '미'가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진=YG 제공
히트곡 ‘꽃(FLOWER)’이 수록된 이 앨범은 한국 여자 솔로 가수가 57일 만에 2억 개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가장 빠른 앨범이 됐다.
앞서 앨범 ‘미’는 또 스포티파이에서 20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한국 여자 솔로 가수의 가장 빠른 앨범 기록을 깼다.
음반 역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17만 2351장 판매량을 올리며 K-팝(POP) 여자 솔로 가수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꽃(FLOWER)’으로 1위에 오르며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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