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수원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썸' 2~4일 운영

2023-05-31 14:53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광교 앨리웨이 야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SSEOM)'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 주최, 수원도시재단 주관의 썸(Suwon Social Economy Open Market)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썸' 홍보물/사진=수원시 제공


사회적경제기업 등 42개 기업이 보드게임, 수원화성참기름, 수제마늘빵, 생활·주방소품, 비건 가죽제품,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제품, 수원이 캐릭터 제품 등을 판매한다

또 체험·이벤트 부스,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은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된다""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 지역사회에서 환원되고 선순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