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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협력사 37곳과 지속가능한 상생경영 다짐

2023-06-01 15:14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ESG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었다.

한미약품이 다양한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이날 행사에는 원자재 주요 협력사인 삼화당피앤티, 오성프라스틱, 이니스트에스티, 화일약품 등 37개 회사 관계자 53명과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경영과 EU 공급망 실사 △공급망 실사 제도 및 사례 분석 △한미약품 공급망 실사 관리 전략 △협력업체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 4개 주제로 나뉘어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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