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은 오는 6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현충일 기념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현충일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6일 역사관 4층 로비에서 역사관 마스코트 포모(FoMo)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 붙이기, 스텐실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역사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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