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동국제약 신규 브랜드 '마이핏'을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의 마이핏 제품은 크게 마이핏V와 마이핏B, 마이핏S으로 구분된다. 마이핏V는 맞춤 영양 설계로 건강을 채우며,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해 건강한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동국제약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마이핏'을 론칭하고 배우 이보영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직접 맞춤 설계한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 성분을 담은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은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B군은 1일 영양성분기준 대비 4천%의 고함량으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은 150%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 물에 타서 마시는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인 '마이핏V 멀티비타 액티브 워터톡', 리포좀 제형기술의 분말 타입 비타민C 500㎎을 함유한 '마이핏V 맛있는 리포좀 비타민C'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보영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건강 설계가 가능한 브랜드 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당당한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 이보영이 이번 신규 브랜드 마이핏의 제품력을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이핏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그리고 음주·흡연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약화된 면역 기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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