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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특별한 복근 화제...'가슴이 제일 자신 있어요'

2015-07-06 05:0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연우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했던 몸매가 주목을 받고있다.

연우진은 2014년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손병호,도희,정유미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연우진은 작품 속 노출연기에 대해 상황이 된다면 무조건 할 수 있다며 이야기 하던 도중 ,MC 김구라가 드라마 속 연우진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타난 연우진의 몸은 조각같은 복근과는 거리가 먼 '물렁살 몸매'였다.
 
김구라는 연우진에게 "본인의 신체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어디냐"고 묻자 연우진은 수줍게 웃으면서 "아무래도 바스트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서 MC 윤종신은 "보통 남자배우들이 저 상태에서 노출하지는 않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정유미와 도희는 "너무 근육질의 몸은 부담스럽다"며 연우진을 위로했다.
 
한편,지난 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조재현의 딸 조윤경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우진을 꼽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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