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단독 콘서트 '듣다' 개최 후 벅찬 후기를 전했다.
양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석 매진 감사드린다. 눈물 나도록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5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듣다' 서울 공연 개최 후기를 전했다. /사진=양지은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다양한 콘서트 현장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다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양지은과 팬들의 모습이 담겨 감동을 안긴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또 콘서트 하면 안 되나", "전석 매진 축하드린다", "무한 감동인 하루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지은은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2023 양지은 콘서트 듣다 -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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