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성과 남승민이 훈훈한 투샷을 완성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딩 모집 중. 조건: 튼튼한 체력, 자전거 소유자(따릉이는 힘들어요). 승민이랑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과 남승민은 라이딩 복장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2002년생인 남승민과 1985년생인 신성은 세대 초월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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