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우림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황우림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정말 좋아서 등이 다 타는 줄 알았던 포카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림은 오프숄더 상의에 흰 스커트를 매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맑은 피부결과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황우림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연에 참여해 극찬받은 '프리다'의 재연에 다시 한 번 출연을 확정하는 등 뮤지컬계에서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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