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2023-06-07 14:46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평균 3.8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 기록했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가 59타입과 테라스 타입 완판에 성공했다. 74와 84타입 일부 잔여세대는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광역조감도.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최고 32층 규모의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된다. 입주시점에 GTX-A 용인역이 개통되며, 보상은 70% 수준까지 완료됐다. 규제지역 전격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완화됐고 취득세 또한 1~3%로 내려갔다.

단지에는 25미터 4레인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약 5000㎡ 규모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한 펜션 같은 모습의 전용면적 56㎡타입 4개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있다.

계약조건으로 발코니확장 무상제공을 비롯해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