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 합류한다.
엠넷 측은 12일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의 아이콘 셔누가 파이트 저지로 '스우파2'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12일 엠넷 측은 셔누가 8월 22일 첫 방송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저지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엠넷 제공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고의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여덟 팀이 자존심을 걸고 춤 싸움을 펼친다.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셔누는 2020년 방영된 엠넷 '캡틴'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며 "셔누의 경험치를 통해 '스우파2'에서도 댄서들의 글로벌 활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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