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대선배 윤복희와 화사한 투샷을 완성했다.
가수 양지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후배 사랑 가득하신 윤복희 선생님과 함께하는 붐면가왕 특집. 진짜진짜 재밌었던 녹화. 함께 본방 사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은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윤복희와 셀피에 나선 모습. 세대를 초월한 가요계 선후배의 우정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달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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