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나태주와 함께한 크루즈 여행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쟁이 태주 오빠와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북해도 크루즈 여행의 선상 콘서트에 나선 김다현과 나태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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