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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큰소리 친 이유 있었다…스태프 극찬받은 무대

2023-06-18 16: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소년판타지’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증명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18일 오후 2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 MBC ‘소년판타지’ 파이널 라운드에서 선보였던 ‘제스처(Gesture)’ 12인 버전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판타지 보이즈가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앞서 “무대 찢겠다”고 장담했던 판타지 보이즈는 이번 ‘인기가요’에서 빈틈없는 칼군무와 실력을 자랑,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신예의 패기를 보여줬다.

이들은 '제스처' 무대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가겠다’는 당찬 포부도 내비쳤다.

판타지 보이즈는 ‘소년판타지’를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7월 9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일본 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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