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리랑을 담은 소리 상자' 배너/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에 따르면, 방과후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특별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는 '아리랑을 담은 소리 상자'와, 자연과 관련된 우리 소리를 듣고 입체 카드를 만들어보는 '자연 관찰 우리 소리' 2종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10팀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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