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오는 22일까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관련 아이템을 제안하는 ‘싱잉 인 더 레인’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레인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올해 ‘슈퍼 엘니뇨’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7월에는 5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온다는 ‘장마 괴담’이 퍼지면서 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LF 하프클럽은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레인부츠, 샌들, 린넨 자켓, 쇼츠, 발수 바람막이 등 남녀 패션 아이템 전용 최대20% 더블 할인 쿠폰팩이 준비됐다. 제습기, 메이크업 픽서 등 리빙과 뷰티 카테고리 상품도 특가에 마련됐다.
행사가에 더해 매일 오후 2시에는 장마 대비 아이템을 단돈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선착순 특가가 오픈된다. △크록스 지비츠 5팩(20일) △소다스쿨 제습제 ‘물먹을래용’ 8개 세트(21일) △조성아 반질 에센스 메이크업 픽서(22일) 등이 구성됐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여름철 출근길과 나들이를 힘들게 하는 장마 기간을 조금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위와 습기로 인한 고민이 해결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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