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023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발굴, 유통 판로 개척, 수입사 협상, 물류비 지원 등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
'2023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사진=경기도 제공
현지 오프라인 대형 유통망 입점 뿐 아니라 아마존, 큐텐, 쇼피 등 역직구몰 입점까지 돕는다.
지난 4월 1차 모집에서는 약 100개 기업이 지원, 69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약 65개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협회에서 '프론티어' 인증을 받은 기업에 가산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서 지원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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