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이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의 대규모 학습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학생의 1학기 학습 성취도를 점검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진단·보완해주는 맞춤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종합 학습능력평가 ‘WSAT(웅진학력평가)’를 오픈했다.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전과목 1학기 범위로 실시되며 오는 8월 12일에 과목별 성취도, 행동 영역 종합분석, 전국 응시자 평균 성과 등을 공개한다. 또, 평가결과 분석 후에는 취약점에 대한 개념 강의와 맞춤 문제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5~6학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 대비 콘텐츠도 연다. 모의고사 응시자에게는 과목별 성취 수준에 대한 분석 결과를 테스트 직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수학 계통도를 기반으로 개인별 성취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수학학습줄기’ 서비스도 추가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웅진스마트올 회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한달 간 WSAT 모든 과목을 응시하는 학생에게는 플랫폼 내에서 치킨,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별보상’을 리워드로 지급한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한 학기 동안 쌓은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여름방학 기간 웅진스마트올과 함께 전과목 학습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스마트올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