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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두자매에 "공격적인 뽀뽀"…녹음 비하인드 공개

2023-06-23 15: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김희진, 윤서령)가 영탁과 함께한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두자매는 23일 정오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두자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탁과 함께 한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녹음에 몰두하는 두자매의 모습을 비롯해 프로듀서 영탁이 직접 디렉팅 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두자매는 녹음실에서도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또 영탁도 감탄한 실력과 집중력으로 프로다운 모습들을 보였다.

영탁은 본격적인 프로듀싱에 나섰다. 그는 ‘해줘 뽀뽀뽀. 다시 뽀뽀뽀’라는 부분의 디렉팅을 하면서 “지금 약간 공격적인 뽀뽀다. 입술에 멍 안 들게 (해야 한다)” 등 재치 있는 디렉팅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훈훈한 분위기 속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친 멤버 김희진은 “사랑이 달콤한 면도 있고, 씁쓸한 면도 있다. 그 부분이 가사에 잘 녹아들었다”며 감탄했다. 윤서령은 “처음에는 많이 떨렸다. 우리 영탁 님께서 잘 가이드 해주셔서 너무나 좋게 끝났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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