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 귀농귀촌인 재능 지역 나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활용, 기존 지역 주민과의 융화를 통해 농업·농촌에 안정적 정착 기반 마련,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행복 멘토링 데이'/사진=경기도 제공
오는 7월 18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총 10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또는 재능 나눔의 내용을 포함, 활동 계획서(귀농귀촌인 대상 행사 제외)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개별 통보한다.
문의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