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나라사랑100인회 부산시지부가 출범했다.
나라사랑100인회 부산시지부는 지난 23일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5시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열린 창립총회 및 기념식에서 유정기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변진성 기자
나라사랑100인회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건설을 취지로 지난해 출범했다. 지역 지부는 경남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의원과 안억찬 중앙회장, 유정기 부산지부 대표 등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유정기 부산시지부 회장의 취임식과 임명장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유정기 회장은 "부산시지부는 나라사랑 100인회 창립취지에 따라 국민대통합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핵심꼭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힘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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