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은가은이 신곡 '맏내딸'을 발표한다.
은가은 측은 29일 "이날 오후 6시 신곡 '맏내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9일 은가은은 신곡 '맏내딸'을 발표한다.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맏내딸'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톱7 중 가장 '맏언니'였지만, '막내' 같은 사랑스러움을 보여준 맏내딸 은가은의 매력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대세 트로트 작곡가 빅보스가 참여해 트렌디하면서도 신나는 멜로디로 완성됐다. 은가은과 양원혁이 작사에 공동 참여해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맏내딸'의 모습을 곡과 잘 어울리게 표현했다.
은가은은 애교와 사랑이 넘치는 '맏내딸'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 창법을 과감히 배제하고, 간드러지는 창법을 구사했다. 기존 은가은의 노래와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맏내딸'은 노래로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시작한 프로젝트 '달달은가은'의 네 번째 곡이다.
한편, 은가은은 현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케이블TV 4개사(딜라이브, HCN, LG헬로비전, SK브로밴드)가 공동 제작하는 ’로드SHOW! 즐겨라 대한민국' MC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그는 오는 30일 김해시 홍보대사 위촉을 앞두고 있다. 8월 19일에는 자신의 두 번째 단독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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