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유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의 그 모든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청순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전시 '순간,'(Moment,)을 개최한다.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순간,'은 아이유와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가 지나온 모든 날이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되기에 앞으로 함께 쌓을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내포한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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