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수원KT위즈파크 시즌 회원라운지에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신증권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인증하면 kt위즈 굿즈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고객에게는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중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7월 1일 NC다이노스전을 시작으로 8, 9일 KIA타이거즈전 등 kt위즈 홈경기 일정에 맞춰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야구관람을 위해 수원KT위즈파크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2016년부터 kt위즈와 파트너쉽을 맺고 8년째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신증권의 국내외 주식 거래수수료 할인과 7일 이내 신용무이자 등의 혜택을 야구팬들께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며 “야구경기도 즐기고 경품도 받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