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수찬과 정수라가 함께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가수 김수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찰 예능 최초로 정수라 누나가 김수찬의 MZ 투어 두 번째 손님으로 오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찬과 정수라가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를 타는 모습, 유람선에 올라 추억을 쌓는 장면 등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세대를 초월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수찬은 정수라와 MZ 투어에 나섰다.
이날 김수찬은 인생샷 촬영부터 요즘 핫한 '물멍'까지 정수라에게 필요한 맞춤 코스로 힐링을 선물했다.
특히 코인노래방과 선상 바비큐 등 MZ 필수 코스를 탐방하며 '수수남매'(김수찬X정수라) 케미를 자랑,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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