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인간 비타민' 매력을 뽐냈다.
가수 송가인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곰돌이 세 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곰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환히 웃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앙증맞은 표정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1년도에 이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또 한 번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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