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65)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은 12일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녹화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과 종이접기 솜씨를 뽐내고 있다.
20대부터 30대 후반까지 종이접기의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김 원장의 활약에 줄곧 선두를 수성하던 백종원의 아성이 무너질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MBC 측은 “마리텔 출연진에 따로 확인해줄 수 있는 정보가 없다. 출연자는 방송으로 확인 바란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때문에 그가 정말로 출연할지에 대해 관심이 몰린 상황에서 정말로 그의 모습이 방송에 비치자 반가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 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